디스코드 서버 입장 신청서(가입 심사) 만드는 법
게임 클랜, 스터디 모임, 친한 사람끼리 모이는 서버는 아무나 들어오면 분위기가 쉽게 흐트러져요. 그래서 많은 서버가 가입 신청서를 받아요. "어떻게 알고 왔는지", "주로 하는 게임이 뭔지" 같은 질문에 답하게 하고, 운영진이 읽어 본 뒤 승인한 사람만 채널을 볼 수 있게 하는 거예요. 이 글에서는 디스코드 서버 입장 신청서(가입 심사)를 만드는 순서를 처음부터 알려 드려요.
⚡ 바로 설정하고 싶다면: 사용법 · 입장 신청서
1. 입장 신청서는 이렇게 동작해요
원리는 인증봇과 같아요. 승인 역할이 없는 사람에게는 신청 채널 하나만 보이고, 승인되면 역할을 받아 나머지 채널이 열려요. 다른 점은 버튼만 누르면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(운영진)이 답을 보고 고른다는 거예요.
- 새 멤버가 신청 채널의 📝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요.
- 입력창에 질문이 나오고, 답을 적어 보내요.
- 운영진만 보는 심사 채널에 신청서가 올라와요.
- 운영진이 ✅ 승인하기를 누르면 역할을 받고, ❌ 거절하기를 누르면 결과를 DM 으로 받아요.
디스코드에도 커뮤니티 서버용 규칙 동의·가입 신청 기능이 있어요. 다만 운영진끼리 의논하거나, 거절 사유를 보내거나, 다시 신청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정하는 것처럼 세세하게 운영하려면 봇을 쓰는 게 편해요.
2. 역할과 채널 권한 먼저 준비하기
신청서가 의미 있으려면 승인 전에는 다른 채널이 안 보여야 해요. 봇 설정보다 이 단계가 더 중요해요.
- 승인 역할 만들기 — 서버 설정 → 역할에서 @멤버 같은 역할을 만들어요.
- 봇 역할 올리기 — 픽가드 역할을 @멤버 역할보다 위로 끌어 올려요. 아래에 있으면 봇이 역할을 줄 수 없어요.
- 채널 권한 나누기 — 일반 채널(또는 카테고리)에서
@everyone의 채널 보기를 끄고, @멤버 에게 채널 보기를 켜요. - 신청 채널 만들기 —
#가입-신청같은 채널을 만들고@everyone이 볼 수 있게 해요. 메시지 보내기는 꺼 두면 깔끔해요. - 심사 채널 만들기 —
#신청서-심사처럼 운영진만 보는 채널을 만들어요. 신청 내용에 개인적인 이야기가 있을 수 있어서, 모든 멤버가 보는 채널은 픽가드가 심사 채널로 저장하지 않아요.
3. 픽가드로 신청서 만들기
설정은 웹 대시보드 서버 설정 → 입장 신청서에서 해요. 디스코드에서 /대시보드 를 입력하면 들어갈 수 있어요.
- 운영진 심사 채널 — 앞에서 만든
#신청서-심사를 골라요. - 신청 버튼 채널 —
#가입-신청을 골라요. - 질문 넣기 — 최대 5개, 한 질문은 45자까지예요. 모든 칸이 필수이고 답은 1000자까지 받아요.
- 승인 때 줄 역할 — @멤버. 이 역할이 이미 있는 사람은 다시 신청할 수 없어요.
- 승인 때 뺄 역할 (선택) — 자동역할로 @미인증 이나 @신청대기 를 주고 있다면 여기 넣어요. 승인할 때 빠져요.
- 거절 뒤 다시 신청까지 — 기본 24시간이에요. 0 이면 바로 다시 신청할 수 있고, 최대 720시간(30일)까지 정해요.
- 결과를 DM 으로 알리기(기본 켜짐) · 거절하면 서버에서 추방(기본 꺼짐)을 골라요.
- 입장 신청서 사용을 켜고 저장한 뒤 📤 패널 올리기를 눌러요. 디스코드에서 신청 채널에 들어가
/서버도구 신청서 패널을 입력해도 돼요.
심사 채널과 질문이 없으면 켤 수 없어요. 일반 계정으로 직접 신청해 보고, 심사 채널에 신청서가 잘 올라오는지 확인하세요.
4. 신청서 심사하기
심사 채널에 올라온 신청서에는 답과 함께 이런 정보가 보여요.
- 계정 생성일 · 서버 입장일 — 만든 지 7일이 안 된 계정은 ⚠️ 새 계정으로 표시돼요. 부계정이나 매크로 계정을 거를 때 도움이 돼요.
- ✅ 승인하기 — 승인 역할을 주고 뺄 역할을 빼요. 결과 DM 이 켜져 있으면 "승인됐어요" DM 을 보내요.
- ❌ 거절하기 — 사유를 적는 창이 열려요 (비워도 되고, 500자까지). 결과 DM 에 사유와 다시 신청할 수 있는 시간이 함께 가요. 추방을 켜 두었다면 DM 을 먼저 보낸 뒤 추방해요. 추방은 처리한 사람에게 멤버 추방 권한이 있을 때만 해요.
- 💬 논의 스레드 열기 — 그 신청서에 스레드를 열어 운영진끼리 의논해요. 신청자는 심사 채널을 볼 수 없어서 스레드 내용도 못 봐요.
승인·거절은 역할 관리 또는 서버 관리 권한이 있는 사람만 할 수 있어요. 두 사람이 동시에 눌러도 한 번만 처리되고, 처리된 신청서는 색과 상태 칸이 바뀌고 버튼이 사라져요. 대시보드의 받은 신청서 목록에서도 답을 읽고 승인·거절할 수 있어요. 신청자가 이미 서버를 나갔다면 승인은 안 되니 거절로 정리하세요.
5. 인증과 같이 쓰기 · 좋은 질문 예시
사람이 많이 들어오는 서버라면 버튼 인증(캡차)으로 매크로 계정을 먼저 거른 뒤 신청서를 받게 해 보세요. 이렇게 나누면 돼요.
@everyone→ 인증 채널만 보여요.- 인증 역할 → 신청 채널까지 보여요.
- 승인 역할 → 나머지 채널이 모두 보여요.
질문은 짧고, 답하기 쉬운 것이 좋아요. 너무 많이 물으면 신청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요.
- 서버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?
- 주로 하는 게임과 티어(또는 공부하는 분야)를 알려 주세요.
- 주로 접속하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?
- 규칙 채널을 읽고 지키기로 약속하나요?
나이·연락처·실명처럼 꼭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는 묻지 않는 게 좋아요.
자주 묻는 질문
승인 전인데도 신청자가 다른 채널을 볼 수 있어요.
봇 설정이 아니라 채널 권한 문제예요. @everyone 의 채널 보기를 끄고 승인 역할에만 채널 보기를 켜 주세요. 카테고리 권한과 동기화가 풀린 채널은 따로 확인해야 해요.
승인했는데 역할이 안 들어가요.
서버 설정 → 역할에서 픽가드 역할을 승인 역할보다 위로 올리고, 봇에 역할 관리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세요. 역할을 못 줬다면 신청서의 상태 칸에 이유가 ⚠️ 로 적혀요.
거절 DM 이 안 갔다고 나와요.
신청자가 서버 멤버의 DM 을 막아 둔 경우예요. 거절은 그대로 처리되고, 신청서 상태 칸에 DM 을 보내지 못했다고 남아요.
거절된 사람이 바로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?
거절 뒤 다시 신청까지의 시간(기본 24시간)이 지나야 해요. 0 으로 두면 바로 다시 신청할 수 있고, 최대 720시간(30일)까지 정할 수 있어요.
질문을 바꾸면 이미 받은 신청서는 어떻게 되나요?
이미 받은 신청서는 그때의 질문과 답이 그대로 남아요. 입력창을 열어 둔 채 질문이 바뀌면 질문이 바뀌었다는 안내가 나오고, 신청하기 버튼을 다시 누르면 새 질문으로 써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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픽가드로 3분 만에 설정하기
초대 후 /시작하기 를 입력하세요. 기본 보안·관리 설정이 한 번에 끝나요.